옐로페이 유상증자 청약 1.42대 1로 마감

입력 2014-01-14 15:54
코넥스 상장사 최초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선 옐로페이의 청약이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고 우리투자증권이 14일밝혔다.



발행주식수는 125만주인데 청약수량은 177만5천700주에 달했다. 최종발행가액은1천820원이며 전체 청약 증거금은 32억300만원이다.



전자지급결제회사인 옐로페이는 전날과 이날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했다.



코넥스 시장 상장사가 일반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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