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 147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입력 2014-01-07 18:10
디엠에스는 계열사인 이씽(YIXING) TR 솔라와체결했던 147억원 규모의 결정질형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7일공시했다.



이는 2009년도 매출액의 9.5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태양광 시장의 사업성 악화로 이씽 TR 솔라의 청산이 진행됨에 따라해당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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