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로그린텍, 9일부터 프리보드 거래

입력 2014-01-06 09:53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일 옵트로그린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옵트로그린텍은 9일부터 매매기준가인 60원(액면가 100원)으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2011년 11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형광등 재활용과 환경 개선사업을 하는 업체다. 2012년 말 기준 매출액은 5억2천만원, 영업손실은 1억8천만원이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3개사(벤처기업부 17개사, 일반기업부 35개사,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사)가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