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지웰페어·솔루에타 상장 첫날 '희비'

입력 2013-12-27 09:15
'새내기주' 이지웰페어와 솔루에타의 증시 입성첫날 성적이 엇갈린 모습이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지웰페어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시초가보다 1.29% 오른7천9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7천원으로 공모가 4천400원보다 59% 높았다.



이지웰페어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152억원, 순이익 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솔루에타의 시초가는 2만1천600원으로 공모가 2만4천원을 10% 밑돌았다.



이 시각 현재 솔루에타는 시초가보다 1.16% 상승한 2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폐 소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28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올렸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