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한 '투윈스 ELS'에 3개월 배타적 사용권

입력 2013-12-16 11:32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신한금융투자의 '투윈스(Two Wins) 주가연계증권(ELS)'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지난 13일 신상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상품에 대해 3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되는 특허권이다.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 3개 중 2개가 자동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이되는 구조로, 상환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ELS다.



다른 증권사의 이의 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오는 26일부터 발생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