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 연탄나눔 봉사

입력 2013-12-12 09:40
우리투자증권[005940]은 1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연탄과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원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90여 가정에 연탄 5천 장과 김치2천 포기를 배달한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으는 '우리천사펀드'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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