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5일 롯데푸드[002270]가 내수 식품업계 종목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 상향 조정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년 롯데푸드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2.5% 늘어날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90만원으로 높였다.
내년 롯데푸드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이유는 사업부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가공유지 부문의 재료비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무엇보다 롯데푸드가 최근 기업 인수를 비롯한 투자를 확대하면서도 양호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롯데푸드가 최근 5년간 4개의 사업체를 인수했음에도 탄탄한 재무상태를유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사업 통합에 집중한 만큼 내년부터 다시 기업 인수에나설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했다.
이런 요인들을 고려해 신영증권은 롯데푸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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