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사들, 2차 합동 기업설명회 열어

입력 2013-11-18 12:01
코넥스시장 31개 상장사가 참여하는 합동 기업설명회(IR)가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제2차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털(VC) 등을 대상으로 한 소그룹 미팅이 연달아 열린다.



칩스앤미디어, 닉스테크, 수프로, 세화피앤씨, 메디아나, 힘스인터내셔널, 이푸른 등 7개 회사는 IR을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양질의 투자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생기면 코넥스시장 투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코넥스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