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이엔씨, 내달 6일부터 프리보드 거래

입력 2013-10-31 16:09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달 1일 삼보이엔씨(대표 박호성)를 프리보드 지정 법인으로 승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삼보이엔씨는 다음 달 6일부터 매매 기준가인 5천17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1976년 12월에 설립된 삼보이엔씨는 부산시 남구 자성로(문현동)에 있는 토목,건축공사 전문기업이다.



삼보이엔씨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49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5억원, 183억원이었다.



삼보이엔씨의 신규 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1개사(벤처기업부 17개사,일반기업부 33개사,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사)가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