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정상기 미래에셋운용 대표

입력 2013-10-30 16:36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새로운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2013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 대표를 비상근 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정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15년 10월 29일까지 2년이며, 기존에 선임된김석 삼성증권 대표와 함께 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을 맡게 됐다.



정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앞서 (구)자산운용협회 이사를 담당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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