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조3천939억원 회사채 발행 예정

입력 2013-10-25 14:47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0월 28일∼11월 1일) 회사채가 63건에 1조3천939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29건, 액수는 2천919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4천1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9천839억원(57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739억원, 차환자금이 3천2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A등급·1천700억원), 우리금융지주(AA+등급·1천500억원), SK해운(A등급·6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