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셋째 주(14∼18일) 회사채가 62건에 1조1천330억원으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9건 증가하고, 액수는 1조345억원감소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4천500억원(7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6천750억원(53건), 주식관련사채가 80억원(2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천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9천400억원, 차환자금이 93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LG전자[066570](AA) 2천억원, 가온전선[000500](A) 300억원, 동부제철[016380](BBB) 400억원 등 총 9개사가 회사채를 발행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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