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글로벌사업 추진 위한 조직개편

입력 2013-10-03 12:00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일 글로벌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현지법인에서의 외국기관 대상 밀착영업을 위해 홀세일사업부에 해외영업센터를 신설했다.



또 해외리서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본부에는 해외기업분석팀과 글로벌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우리투자증권은 7월 김원규 사장 취임과 함께 국제사업 방향을 'Global 사업의내실 있는 성장'으로 정립하고 해외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했다.



김 사장은 "국내시장의 성과만으로는 향후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내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사업부별로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