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재활용 의류 3천600점 기부

입력 2013-10-02 09:08
우리투자증권은 1일 임직원들이 모은 재활용 의류 3천600점을 환경부 비영리 민간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모인 유니폼, 헌옷, 신발, 가방 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수출해 바자를 통해 판매하며 그 수익금으로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