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 대외금융협력 업무 강화

입력 2013-10-01 08:58
자본시장연구원이 글로벌 금융협력 업무를 강화한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일 '대외금융협력센터'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외금융협력센터는 '아세안+3 채권시장포럼'의 사무국 기능을 맡을 예정이며연구원이 아시아개발은행(ADB)·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태지역 금융감독기구 담당자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된다.



이밖에 '아세안+3 채권발행프레임워크 정보 플랫폼 연구회' 운영 등 대외금융협력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총괄한다.



연구원은 기존에 운영하던 사회적금융연구회, 신금융상품연구회, M&A연구회, 벤처캐피탈(VC)/사모펀드(PE)연구회 등 4개 연구회와 서울IB포럼 사무국, 학술지 '자본시장과 금융경제' 사무국도 공식 조직으로 설치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