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27일 중국 현지 기업인'르린그룹'과 중국 단둥항 지역에 회사를 설립하는 방안 등을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국 기업과의 조선소 공동 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 회사 설립, 운영, 투자비율,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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