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053810]의 전 대표이사 김모씨와 전 임원 이모씨가 620억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를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에서 확인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횡령·배임 규모는 유비프리시젼의 올해 6월 말 기준 자기자본(51억4천만원)의12배가 넘는다.
거래소는 유비프리시젼의 상장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자 회사 주권의 매매거래를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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