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039670]은 6일 전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과 관련해 "언급된 인물은 2009년 당시 당사가 투자했던 바이오 관련회사의 전경영진"이라며 "2011년에 바이오 사업부문의 누적적자 과다로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고 현 경영진 및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이번 건과 관련해 지난 3일 검찰로부터 2009∼2011년도 회계자료등을 압수수색 받은 바 있다"며 "검찰조사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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