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016420]은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것을 기념해 연 4.10%의 금리를 주는 RP(환매조건부 채권)를 한정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10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90일 만기 상품으로 매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된다.
이 RP는 적립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적립식 랩 등 금융투자상품에 새로가입한 개인 고객에게만 판매되며, 이 금융상품에 가입한 주에만 청약할 수 있다.
금융상품 가입 규모가 1천만 미만이면 RP는 최대 1천만원까지, 가입 규모가 1천만원 이상이면 RP는 최대 1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NH-CA 공모주 채움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법인 고객에게는 'CGV영화 관람권'도 증정한다.
지난 7월 말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평가정보 등 국내 신용평가 3사는 NH농협증권의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