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우바이오, 오버행 우려에 주가 하락

입력 2013-08-26 09:17
농우바이오[054050]가 국회의원이자 최대주주인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의 별세로 오버행(매물 부담) 이슈가 부각돼 주가가 하락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농우바이오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4% 하락한 2만2천550원에 거래됐다.



앞서 지난 25일 고 회장은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그는 지난 2월 정기검진에서 폐암을 발견한 후 5월 수술을 거치면서 건강을 회복해 최근까지 활동했으나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달 초 입원했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덕분에 고희선회장의 별세가 농우바이오의 펀더멘털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고 회장의 지분 46% 가운데 절반은 상속세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이와 관련한 오버행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