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51건 1조2천90억원 규모 발행

입력 2013-08-02 14:11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일 다음 주(5∼9일) 회사채가 총 51건에 1조2천9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내주 회사채 발행규모는 이번 주보다 건수로는 15건, 액수로는4천61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공동 주관으로 AA등급 우리카드 1회차 회사채가 총 3천9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5건에 4천900억원, 주권관련사채가 2건에 17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44건에 7천20억원(44건)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7천627억원, 차환자금이 4천390억원, 기타자금이 48억원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