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1천600억원 규모 발행

입력 2013-07-12 11:59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5∼19일) 발행하는 회사채가 총 3건으로 1천600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1건, 액수는 1천100억원 각각 늘어난 규모다.



신영증권이 대표 주관회사로 나서 A-등급 21회차 에이제이렌터카(300억원 규모)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모두 무보증사채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37억원, 차환자금이 1천563억원이다.



한편, 회사채 발행은 보통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있는 7∼8월이 계절적 비수기로 꼽힌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