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사우디 업체와 669억원 규모 계약체결

입력 2013-07-08 11:25
대한전선[001440]은 8일 사우디 현지 전기공사업체인 'SSEM'(Saudi Services for Electro Mechanic Works Co.)과 668억6천700만원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한전선 최근 매출액 대비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내용은 사우디 리야드 지역에 초고압 지중케이블 등의 자재를 납품하는 것이며,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015년 11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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