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내츄럴엔도텍과 인조 대리석 제조업체 라이온켐텍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한국거래소가 8일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여성 호르몬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제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216억원, 순이익은 44억원이다.
라이온켐텍은 합성왁스, 인조 대리석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33억원, 148억원이다.
이로써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8일 기준으로 17개가 됐다. 올해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총 2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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