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합동으로 5일 오후 시화공단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위험관리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엔·달러 환율 변동으로 손익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률은 0.45%로 작년 12월(0.12%)보다 크게 확대됐다.
올해 3월 말 현재 국내 중소기업의 통화파생상품 잔액은 17조원으로 2009년 말(35조5천억원)보다는 52.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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