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투자증권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김범상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범상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선물 팀장, 우신선물 대표이사를 거쳐 한맥선물 부사장을 지냈다.
2009년 한맥선물이 증권사로 전환한 이후 한맥투자증권 부사장을 맡아왔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택하 전 사장은 한맥투자증권 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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