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G2 리스크 완화에 금리 대체로 하락

입력 2013-06-27 16:38
채권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중국 신용경색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97%로 전날과변동이 없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0.04%포인트, 0.06%포인트하락한 연 3.21%, 연 3.44로 집계됐다. 이들 금리는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은 연 3.61%, 30년물은 연 3.72%로 전 거래일보다 각각 0.08%포인트, 0.06%포인트 빠졌다.



반면 통안증권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1%포인트 오른 연 2.72%, 연2.89%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9%, 연 2.74%로 전날과 같았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시장 충격 요인인 유동성 불안 심리가 어느 정도 누그러진 분위기가 있었다"며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아 출구전략 시점이늦춰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중국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어느 정도 사라진것이 시장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