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기술과 파수닷컴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4일 밝혔다.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요제품으로 삼고 있는 미르기술은 작년 한 해 동안 매출액554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파수닷컴은 기업용 문서보안을 중심으로 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 및관리업체다. 작년 실적은 매출액 203억원과 순이익 43억원 등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르기술이 미래에셋증권[037620], 파수닷컴은 삼성증권[016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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