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바이오, 프리보드서 21일부터 거래

입력 2013-06-18 10:27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셀인바이오를 프리보드의 지정법인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셀인바이오는 21일부터 매매 기준가인 77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2008년 9월에 설립된 셀인바이오는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능성화장품과 김치 고유의 기능성 유산균을 분리해 만든 건강기능성 식품 등을 제조하는업체다.



셀인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은 17억원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천200만원, 2천800만원이었다.



셀인바이오의 신규 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0개사(벤처기업부 20개사,일반기업부 29개사,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사)가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