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4천81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입력 2013-06-14 14:54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7∼21일) 발행하는 회사채가 총 5건으로 4천810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11건, 액수는 2천690억원 줄어든 규모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로 나서 AA-등급 씨제이헬로비전 4-1회차(1천억원), 4-2회차(500억원)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회사채가 4천410억원(4건), 주권 관련 회사채가 400억원(1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과 차환자금이 각각 2천823억원, 1천987억원으로 집계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