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한때 1,900선 아래로 밀렸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0.83포인트(0.
57%) 하락한 1,899.08에 거래됐다.
장중 코스피 1,9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5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1천3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7억원, 41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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