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허명수 사장 사퇴 후 급락

입력 2013-06-13 09:14
GS건설[006360]이 허명수 사장의 사퇴 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2% 하락한 3만200원에 거래됐다.



오너 경영인이었던 허 사장은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날 대표이사(CEO)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GS건설은 해외공사 부실로 1분기에만 5천3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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