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2013 희망의 책 나누기' 행사

입력 2013-06-12 10:58
미래에셋은 12일 전 계열사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 희망의 책 나누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행사 기간에 임직원과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 판매수익금은 네팔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미래에셋은 전날 서울 을지로 수하동 소재 미래에셋센터원빌딩과 판교의 미래에셋벤처타워에서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미래에셋생명빌딩까지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서울 을지로 수하동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인근입주사 직원과 일반 시민도 도서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미래에셋 측이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를 증정한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9년부터 '희망의 책 나누기'행사를 통해 총 2만2천여권의도서를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