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052400]가 11일 계열사인 케이씨엠을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씨엠의 자본금 규모는 140억원이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카드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코나아이는 "사업성이 입증된 스마트카드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2일이며, 흡수합병 후 케이씨엠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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