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2천억 규모 발행 예정

입력 2013-05-24 14:15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5월 27일∼31일) 회사채의 발행규모가 총 51건에 1조2천4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39건, 금액은 4천988억원 증가한 규모다.



K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공동으로 AA등급의 현대제철[004020] 101-1차(2천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4천700억원(9건)이고 자산유동화증권이 7천764억원(4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천2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과 차환자금이 각각8천564억원, 2천700억원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