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게임업체인 JCE[067000]가 올해 성장할 수 있느냐는 연말 중국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성공 여부에 달렸다고 밝혔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JCE의 모바일 게임인 '룰더스카이' 매출 감소세가지속하고 있으나 온라인 게임 매출은 안정화되고 있다"며 "신규 모바일 게임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발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결국 연말로 예상되는 중국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성공이 성장의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JCE의 1분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증권은 JCE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만4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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