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천110억원 규모 LNG터미널 공사수주

입력 2013-05-15 09:31
GS건설[006360]은 GS에너지로부터 4천109억7천억원 규모의 보령 LNG 터미널 사업 1단계 EPC(설계·조달·시공)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GS건설 지난해 매출액의 4.4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수주 금액은 본공사 금액 7천590억원 중 GS건설 지분 54.15%에 해당하는것이다. SK건설이 나머지 지분(45.85%)을 갖고 있다.



GS건설은 "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1단계 EPC 건설공사 완료 후 LNG저장탱크를 7기까지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