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연말까지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의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증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Smart able'을 통해 매달 1번 이상 주식을 매매하면 단말기 할부금 5천원을 지원한다.
주식매매를 포함해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랩 등 금융자산이 순증하면 금액별로 월 1만∼4만5천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금융자산 순증 금액은 온라인·오프라인 거래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현대증권은 주식매매 금액을 제외한 금융자산 순증 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매월 5만원, 2억원 이상이면 매월 10만원, 10억원 이상일 경우 매월 40만원 등2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행사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프로, 아이폰5 등 최신스마트폰 기종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