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업종 강세…실적개선 기대

입력 2013-05-02 09:18
통신 3사가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날보다 2.8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85.1% 증가한 1천232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시각 SK텔레콤[017670]은 2.58%, KT[030200]는 2.91% 올랐다.



통신업종지수는 2.81% 상승해 유가증권시장 전체 업종 중 가장 상승 폭이 컸다.



증권업계는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안정화와 함께 통신업종 실적이 점진적으로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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