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S4 출시 첫날 부품주 전반적 하락

입력 2013-04-26 09:29
삼성전자[005930]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 첫날 관련 부품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090460]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



70% 내린 1만4천150원에 거래됐다.



에스에프에이[056190](-0.91%), 이녹스[088390](-0.62%), 플렉스컴[065270](-0.



22%)도 하락했다.



반면 비아트론[141000](0.55%), 세코닉스[053450](2.10%)는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부품주가 이미 많이 상승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