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틀째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4.87% 오른 3만3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9.76% 상승한데 이어 이틀째다. 시가총액도 3조원대를 회복해 대장주 탈락우려를 완화시켰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이날 14.95% 상승했다.
셀트리온의 반등은 4천억원대의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반대 매매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데다 최근의 주가 급락이 지나쳤다는 반발매수가 나온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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