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550억 규모 ELS·DLS 8종 출시

입력 2013-04-23 10:49
대신증권은 ELS(주가연계증권) 6종과 DLS(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대우조선해양,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코스피200,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금, 은, 홍콩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달러당 위안화 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ELS 152호와 153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각각 연 7.6%와 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밸런스 DLS 48호는 달러당 위안화 환율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이 충족되면 연 6%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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