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前경영진 횡령ㆍ배임혐의 발생"

입력 2013-04-10 18:36
에스비엠[037630]은 최종관, 김정환, 김철수 전대표이사 3명이 289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4.2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횡령ㆍ배임 사건과 관련하여 고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추후 진행경과에 따라 민·형사상의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