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2009년 6월 이후 최고…98엔대 중반

입력 2013-04-08 11:46
엔·달러 환율이 2009년 6월 이후 가장 높게 치솟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 57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 오른 달러당 98.85엔을 나타냈다.



앞서 일본 재무성은 지난 2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6천374억엔으로 4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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