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 통합 영업의 효과로 3분기 이후 맥주 시장점유율이 점차회복될 전망이다. 상반기는 조직 통합과 영업 시스템 안정 시기이고, 그 결과 맥주시장점유율은 하반기부터 성과가 조금씩 나타날 전망이다. 2013년 맥주의 연간 시장점유율은 44%로 전망된다.차입금 감소이다. 하이트진로의 차입금은 1조 3천억원 정도이다. 물류센터 등 부동산 매각을 통해 1천500억원의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 진로저팬에 자금이 들어오면, 하이트진로는 진로저팬에 진로소주(하이트진로 100% 보유,수출용소주 생산업체)의 지분을 매각하여 1천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금은 모두 차입금 축소에 사용된다. 해외 수출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소주이고 지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이다. 소주 수출액은 일본(450억원 정도)을 제외하고 150억원 정도이다. 중국은 북경, 상해를 중심으로 명품진로를 판매중이다. 유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지 유통망과 제휴가 필요하다. 동남아시아는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서 수요가 좋아 성장 가능성이 높다.
▲대림산업[000210]- 2013년 이익률 개선. 올해 국내 부문의 원가율은 토목과플랜트를 중심으로 소폭 둔화 전망이나 해외 부문의 프로젝트 Mix 변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 Change order 반영에 따라 추가 개선 가능, 주택부문 하향 안정화 등에 따라 5.2%로 개선될 전망이다. 해외부문의 수주와 Change Order, 연결법인 실적, 포천복합화력. 2013년 실적에서 유화 사업부문과 자회사인 YNCC의 실적은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YNCC 관련 지분법 이익은 2012년 849억원에서 2013년 987억원으로 추정하며, 사내 유화부문의 경우 456억원에서 574억원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3~2015년 실적은 해외 수주 달성률과 Change order 반영 여부, 대림자동차,오라관광 등 연결법인의 실적 성장, 포천 복합화력 IPP의 수익 인식 등에 따라 실적개선가능성이 높다.
※8일~12일 주간 추천종목임.
※해당 증권사 'Daily' 참고.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