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장에서 관례적으로 통용되는 지표물인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하락한 연 2.49%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1% 포인트 내린 연 2.57%, 10년물 금리는 0.01% 포인트 오른 연 2.81%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연 3.18%로 전 거래일보다 0.06% 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 포인트 하락한 연 2.55%, 통안증권 2년물은 0.04% 포인트 내린 연 2.50%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연 2.81%,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84%로 전거래일과 같았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3년 이하 단기물을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