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째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752억원이 이탈해 2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코스피는 미국과 국내의 경제지표 호조에 탄력을 받아 3거래일 연속상승했다.
당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9.74포인트(0.49%) 오른 1,993.44에 종가를 형성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261억원이 유입해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183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9조598억원, 순자산은 80조1천481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