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해외법인 3곳에 1천558억원 채무보증(종합)

입력 2013-03-26 16:39
GS글로벌[001250]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외국 현지법인 총 3곳에 대해 모두 1천558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2천541억원)의 61.31%에 달하는 금액이다.



법인별 보증 금액은 일본법인 601억원, 홍콩법인 490억원, 싱가포르법인 467억원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채무 보증이 "해외 현지법인의 무역금융 한도 확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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