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국본토 ETF 분할매수형 랩 판매

입력 2013-03-04 09:27
신한금융투자는 4∼8일 닷새간 '중국 본토 상장지수펀드(ETF) 분할매수형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하면 중국 본토 ETF인 'KINDEX 중국본토CSI300'과 'KODEX CHINA A50'을 초기 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매수한다.



적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환매조건부채권(RP)이나머니마켓랩(MMW)으로 전환한다.



상품은 분기별 0.5%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천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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