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1일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를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정재송 AST젯텍 대표이사, 차정운 알에텍 대표이사, 홍성천 파인디앤씨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를 감사로, 박민관 우양에이치씨 대표이사 등 7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이날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과 신뢰 확보등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주요 중점 사업 추진방향으로는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한 연구정책기능 강화▲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지원 ▲코스닥의 인식제고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지원 ▲회원사 역량제고를 위한 교육ㆍ연수제도 활성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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